영상 생성형 AI 솔루션 스타트업 ‘지로’, 중기부·엔비디아 ‘엔업 프로그램’ 2단계서 최우수 평가 획득
2026년 03월 19일

영상 생성형 AI 솔루션 스타트업 ‘지로’, 중기부·엔비디아 ‘엔업 프로그램’ 2단계서 최우수 평가 획득

영상 생성형 AI 솔루션 스타트업 지로(공동대표 이재석·황길환)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엔비디아가 공동 지원하는 ‘엔업(N&up) 프로그램’ 2단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엔업 프로그램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기부와 엔비디아의 협력 사업이다. 이 중 2단계는 1단계 ‘기술 검증형’을 최우수 또는 우수로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 확장형’ 사업으로,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로는 지난 2024년 엔업 프로그램 1단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었다. 이번 2단계 최우수 평가는 지로의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공인받은 결과다.

현재 지로가 운영 중인 ‘드롭샷 AI(Dropshot AI)’는 이미지와 영상 생성 기능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다양한 AI 모델을 단일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근에는 제품 사진을 기반으로 모델 화보를 제작하는 ‘아바타’ 기능과 한국어 프롬프트를 지원하는 영상 생성 모델 ‘Flow 1.0’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콘텐츠 제작 시 소요되던 스튜디오 대관, 모델 섭외 등 물리적 제약과 비용을 대체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재석 지로 대표는 “엔업 1단계에 이어 2단계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드롭샷 AI를 통해 콘텐츠 제작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업과 창작자가 AI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AI 생태계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로는 영상 제작 매칭 플랫폼 ‘드롭샷매치’와 AI 스톡 서비스 ‘드롭샷스톡’ 등을 함께 운영하며 콘텐츠 제작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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