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고객 매칭 플랫폼 운영사 ‘미몽컴퍼니’, 기업가치 50억 전략 투자 유치…누적 회원 11만 명 돌파
2026년 03월 16일

헤어디자이너-고객 매칭 플랫폼 운영사 ‘미몽컴퍼니’, 기업가치 50억 전략 투자 유치…누적 회원 11만 명 돌파

헤어디자이너-고객 매칭 플랫폼 '미몽'을 운영하는 미몽컴퍼니(대표 유주호)가 서비스 론칭 2년 3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1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복수의 헤어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 기업가치 5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

미몽은 헤어디자이너와 헤어모델을 매칭해 포트폴리오 구축과 시술 혜택을 중개하는 미용 특화 플랫폼이다. 1:1 헤어 컨설팅, 전자 초상권 계약, 포트폴리오 관리 등 미용 현장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헤어디자이너 1만 3천 명을 포함해 전체 가입자 11만 명을 확보했으며, 월평균 이용자(MAU) 5만 5천 명, 일평균 이용자(DAU) 6천 명의 사용자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 실적에 따르면 미몽은 현재 월간 약 6만 건의 시술 매칭을 중개하고 있으며, 월간 신규 예약 건수는 7만 건에 달한다. 특히 지난 2025년 8월 도입한 앱 내 전용 화폐 '몽'은 출시 초기 매월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수익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헤어 프랜차이즈 측은 미몽의 시장 점유율과 플랫폼 확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향후 프랜차이즈 소속 디자이너의 미몽 활용 확대, 모델 매칭 기반의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 미용 창업 솔루션 개발 등 비즈니스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유주호 미몽컴퍼니 대표는 “이번 투자는 미몽이 미용업계의 디지털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향후 헤어 컨설팅, 예약 시스템, B2B 유통 채널로 서비스를 확장해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미몽컴퍼니는 확보한 투자금을 플랫폼 기능 고도화와 기술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며, 2027년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미몽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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