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바이오소재 알긴산 기반 비료 기술을 개발하는 플랜트너가 글로벌 혁신 기술 시상인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를 수상했다.
에디슨 어워즈는 토마스 에디슨의 창의적 유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글로벌 혁신 어워즈로, 매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성·시장성·사회·환경적 임팩트를 종합 평가해 파이널리스트와 수상자를 선정한다.
플랜트너는 수천 건의 글로벌 출품작 가운데 최종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친환경 농업소재 기술의 혁신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은 해조류 부산물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활용한 생분해 기반 완효성 비료 제어방출(Controlled Release) 기술이다.
플랜트너의 알긴산 비드화 및 코팅 기술은 비료 성분 유실을 최소화하고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춘 영양 공급을 가능하게 하여 기존 화학비료 중심 농업에서 발생하는 토양 산성화 및 영양분 유실, 각종 농업 비용 증가 문제를 동시에 완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토양 건강 증진 및 농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어 지속가능 농업 전환을 지원하는 차세대 농업소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플랜트너는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을 계기로 국외 사업 확장 및 제품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정우 플랜트너 대표는 “에디슨 어워즈 파이널리스트 선정은 플랜트너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과 실현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친환경 농업과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글로벌 농업소재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플랜트너는 2024년 설립된 친환경 유기질비료 스타트업으로 한국국제협력단 KOICA CTS Seed2 사업 선정,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인큐베이팅 트랙 최우수상 수상 등 국내 사회혁신 프로그램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지 제공: 플랜트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