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TelePIX, 대표 조성익)가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 개척자 펠로십(Cosmo Pioneers Fellowship)’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학력이나 경력 중심 채용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잠재력과 실전 문제 해결 역량을 최우선으로 선발하는 ‘역량 기반’ 모델을 적용했다. 그 결과 약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최종 선발된 박동현 군(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과 윤성현 씨(서울대학교)는 선발 직후 텔레픽스의 핵심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현업 실무를 수행했다. AI 직군의 윤성현 씨는 위성 AI 기술 고도화 연구를 진행하여 해외 주요 학회 발표가 가능한 수준의 논문 성과를 도출했으며, 현재 투고를 위한 마무리 단계에 있다. SW 직군의 박동현 군은 위성 데이터 처리 및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제 서비스 코드 개선과 기능 구현을 담당하며 실질적인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2월 27일 열린 최종 세미나 및 수료식에서는 8주간의 프로젝트 결과와 기술적 난관 극복 과정이 공유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산업 데이터와 시스템을 다루며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전 경험을 쌓았다고 평가했다. AI 연구팀은 "참가자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기대 이상의 기술적 성과를 얻었으며, 젊은 인재들의 도전적인 시각이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다"고 전했다.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이번 1기 과정을 통해 뉴스페이스 시대에 필요한 역량 중심 인재 선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텔레픽스는 위성 데이터 분석부터 시스템 구현까지 AI 기반으로 통합하는 우주 AI 기업으로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과 함께 산업의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텔레픽스는 1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여름 ‘우주 개척자 펠로십’ 2기 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2기부터는 기존 AI와 SW 분야를 넘어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 등 하드웨어 영역까지 선발 범위를 확대하여 우주 산업 인재 양성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텔레픽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