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자사 주요 브랜드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한 ‘2025 성인 AI 교육 트렌드’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패스트캠퍼스, 콜로소, 마이라이트, 제로베이스 등 데이원컴퍼니가 운영하는 전 브랜드의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데이원컴퍼니는 2025년을 기점으로 성인 AI 교육 시장이 기술에 대한 단순 이해를 넘어 업무 성과 및 수익 창출 등 결과 중심의 **‘실용 패러다임’**으로 전환됐다고 평가했다.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2배 수준인 186개의 AI 콘텐츠를 신규 론칭했다. 입문 중심이었던 기존 커리큘럼은 Cursor AI, n8n 등 실전 도구 활용법과 RAG·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개발, 1인 창업 및 수익화 과정 등 성과 창출 중심으로 재편됐다.
이러한 개편 결과, 2025년 패스트캠퍼스의 AI 콘텐츠 구매자 수는 전년 대비 33.8% 증가했다.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약 41만 원으로 38.7% 상승했으며, 특히 AI 강의 상세페이지 조회 수는 전년 대비 17배 증가한 642만 회를 기록했다.
비개발자를 위한 실전형 교육 패키지인 ‘바이브코딩(Vibe Coding)’의 경우, 개발 지식이 없는 학습자가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웹서비스나 앱을 제작하고 수익화에 도전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이는 AI 기술을 실제 결과물로 연결하려는 시장 수요가 반영된 사례로 분석된다.
실용 중심의 흐름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확인됐다. 크리에이티브 교육 브랜드 콜로소는 단순 툴 사용법을 넘어 현업 실무 기법으로 콘텐츠 범위를 확장했으며, 학습지 브랜드 마이라이트는 ‘챗GPT 블로그 수익화’, ‘AI 동화작가 데뷔’ 등 수익 창출과 연계된 부업형 콘텐츠를 강화해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다.
취업 교육 브랜드 제로베이스는 채용 시장 변화에 맞춰 AI 역량검사, AI 자기소개서 첨삭, 토스·오픽 AI 모의 테스트 등 개인 맞춤형 AI 솔루션을 전면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AI 교육은 이제 기술을 배우는 단계를 넘어 개인의 역량을 실현하고 기회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데이원컴퍼니는 앞으로도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누구나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는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데이원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