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시아가 일본 최대 영업 DX(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 산산(Sansan)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재팬 엑스포 2026(Startup JAPAN EXPO 2026)’에 참가할 한국 기업을 모집한다.
스타시아는 그간 한국 기업의 일본 현지 거점 설립과 회계·세무 자문 등 실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일본 내 한국 IT 전문 미디어인 ‘KORIT’을 통해 국내 기업 정보를 현지에 전파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스타시아는 중심 파트너로서 유력 한국 기업 및 관련 기관을 대거 유치하고, 행사 전날 네트워킹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0년 온라인 이벤트로 시작한 ‘Startup JAPAN EXPO’는 매년 규모가 확대되어 일본 최대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5월 행사에서는 관람객 1만 1,268명을 기록하고 3,000건 이상의 상담이 진행되어 참가자 만족도 90%를 달성했다. 특히 2025년 12월 오사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확장성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참가 대상은 정부기관, 지자체, 스타트업 서비스 기업, 경력 전환 희망자 등 산업 전반의 관계자를 아우른다. 특히 이 전시회는 일본 주요 대기업과 CVC, VC 등 투자자와 직접 면담할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 기업은 ‘펀딜(Fund Deal)’이라 불리는 사전 예약 매칭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투자자와 1:1 면담을 확정할 수 있다. 실제 과거 참여 기업 중에는 일본 VC로부터 5,000만 엔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사례도 존재한다.
스타시아를 통해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투자자 매칭 및 네트워킹 기회 외에도 홍보 지원이 강화된다. 일본 내 한국 기업 전문 매체인 ‘KORIT’의 인터뷰와 기사화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의 인지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Startup JAPAN EXPO 2026’은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피칭 프로그램의 온라인 배포도 병행되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가 될 전망이다.
모집 대상은 AI, 딥테크, 핀테크, 헬스테크, SaaS,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전 분야를 포함하며, 현재 참가를 희망하는 한국 기업 및 일반 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미지 제공: 스타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