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데이터 및 솔루션 전문기업 ‘플리토’, ‘국가대표 AI’ 데이터 총괄 파트너 선정
2026년 01월 26일

인공지능 데이터 및 솔루션 전문기업 ‘플리토’, '국가대표 AI' 데이터 총괄 파트너 선정

인공지능(AI) 데이터 및 솔루션 전문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프로젝트’에서 2차 단계에 진출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데이터 총괄 파트너로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독파모 프로젝트’는 글로벌 빅테크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기술 기반의 초거대 AI 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전략 사업이다. 정부는 모델 기술력과 데이터 경쟁력,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업스테이지를 포함한 총 3개 컨소시엄을 2차 단계 진출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업스테이지는 모델 아키텍처 설계와 학습, 성능 고도화 등 개발 전반을 총괄한다. 플리토는 모델 학습 성능을 좌우하는 데이터 총괄 파트너로서 데이터 구축 및 평가 표준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안정적이며 신뢰성 높은 데이터 기반을 구축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국가대표 AI 모델'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플리토는 글로벌 다국어 데이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언어 및 멀티모달 데이터의 수집·정제·품질 관리 등 전 주기 과정을 통합 수행한다. 특히 고품질 언어 데이터의 저작권 검증 체계를 적용하고, 사후 학습(Post-training) 단계에 필요한 고도화된 데이터셋을 구축해 모델의 안전성 확보를 지원한다. 또한 한국어 중심의 멀티모달 데이터뿐만 아니라 영어·일본어 등 주요 글로벌 언어 데이터 확장도 병행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이번 협력은 모델 설계 기업과 데이터 구축 기업이 긴밀히 공조해 진정한 데이터 중심 AI(Data-Centric AI) 생태계를 구현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플리토의 고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 참여는 플리토가 그동안 다수의 민관 협력 프로젝트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품질 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글로벌 AI 기업 및 학계와 협력하며 언어·음성·이미지 등 방대한 멀티모달 데이터를 구축해온 경험이 이번 프로젝트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배경이 됐다.

이미지 제공: 플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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