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서상봉)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 단계에 진입해 기업공개(IPO)를 검토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PO 연구모임’을 운영한다.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준비 전 과정을 점검하고, 실무 중심의 해법을 도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단기 강연 위주 프로그램과 달리 사전 진단부터 실행, 사후 점검까지 이어지는 장기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일정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은 IPO 준비 과정에서 내부통제, 지배구조 재편, 상장 전략 수립 등 복합적인 실무 과제에 직면한다. 특히 상법 개정과 심사 요건 강화로 상장 문턱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 이론 중심의 정형화된 교육만으로는 실질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에 오렌지플래닛은 개별 기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솔루션 중심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범위는 일반상장과 기술특례상장을 모두 포괄한다. 커리큘럼은 상장 트랙별 조건 분석부터 주관사 선정, 예비심사 및 상장 후 절차까지 IPO 전 단계의 실무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IPO와 기술특례상장 관련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역 및 스타트업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의 김수환 이사와 정홍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를 비롯해 이상진 패스웨이파트너스 대표가 멘토로서 기업별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멘티로는 설로인, 매스프레소, 엔씽, 메이사, 웰트, 토스랩, 의식주컴퍼니 등 IPO를 검토 중이거나 준비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들이 참여한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준비 과정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업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상장 준비 과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PO 연구모임은 1월 22일부터 4개월간 운영한다. 강연과 개별 멘토링을 통해 기업별 IPO 준비 수준을 점검하고, 내부통제, 지배구조, 성장성, 재무 안정성 등 주요 항목을 종합 분석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오렌지플래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