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 아트토이 IP 세계관 ‘키뮤니벌스(KIMUNIVERSE)’ 공식 런칭
2025년 12월 31일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 아트토이 IP 세계관 ‘키뮤니벌스(KIMUNIVERSE)’ 공식 런칭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가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캐릭터 IP를 아트토이 피규어로 확장한 신규 시리즈 ‘키뮤니벌스(KIMUNIVERSE)’를 공식 런칭했다.

‘키뮤니벌스’는 키뮤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들의 2D 원화인 ‘네모크루(NEMO CREW)’ 시리즈를 3D 모델링을 통해 피규어 상품으로 재탄생시킨 캐릭터 시리즈다. 기존 평면 작품의 성공을 아트토이 시장으로 확장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고, 2030세대를 새로운 아트 소비층으로 유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라인업은 네모크루의 주요 캐릭터인 ‘키’, ‘요하네스’, ‘로이’, ‘밥’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키뮤니벌스 아트토이는 원화 속 캐릭터를 기하학적으로 재해석해 레고 형태의 피규어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30cm 크기의 캐릭터 ‘키’ 피규어를 우선 출시했으며, 향후 모자, 소품, 교체용 표정 등 커스터마이징 파츠 개발과 대량 양산 체계 구축을 검토 중이다.

키뮤스튜디오는 단순히 단일 제품을 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계관 중심의 확장형 IP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네모크루 시리즈를 포함한 10건의 지식재산권 등록과 키뮤니벌스 상표권 출원을 완료했으며, 신규 캐릭터 개발을 통해 세계관의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전략이다.

키뮤스튜디오 남장원 대표는 “전 세계 아트토이 시장은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연평균 18%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특별한 디자이너의 콘텐츠 IP를 아트토이로 확장하는 것은 새로운 소비층과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키뮤니벌스를 통해 작품의 활용 영역을 다양한 분야로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뮤스튜디오는 교육부터 창작, 기업 협업까지 이어지는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키뮤니벌스’ 런칭 역시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새로운 시장에 선보여 이들의 창작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미지 제공: 키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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