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지갑 사업자 원셀프월드와 종합 결제 인프라 사업자 케이에스넷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포스트페이먼트 실증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케이에스넷의 온·오프라인 결제 네트워크와 원셀프월드의 지갑 및 광고 기술을 결합하여 일상 소비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원셀프월드는 120만 명의 마이비(MyB) 앱 사용자를 보유하고 4,000만 개의 SBT(소울바운드토큰)를 발행한 블록체인 지갑 전문 기업이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장에 필수적인 KYW(Know Your Wallet) 체계를 지원하는 W3ID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에스넷은 올리브영, 다이소, KFC 등 주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립토닷컴과 협력하여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서비스인 '크립토PG' 출시를 준비 중이다.
조창현 원셀프월드 대표는 "양사의 지갑 사용자 및 가맹점 네트워크를 결합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성화를 위한 리워드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한국 케이에스넷 대표는 "결제 인프라와 블록체인 지갑을 결합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모델의 첫 사례로 가맹점과 사용자 모두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2026년 상반기까지 케이에스넷의 가맹점 인프라와 마이비 리워드 혜택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포스트페이먼트 리워드 연동 모델'의 기술 실증(PoC) 및 환경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결제 데이터를 W3ID 기술로 분석해 개인화된 광고와 리워드를 제공하는 순환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수십만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일상적 결제 경험을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와 결합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과 실물 경제가 통합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미지 제공: 원셀프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