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제논(구 마인즈앤컴퍼니)이 삼성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착수했다.
2017년 AI 컨설팅 기업으로 설립된 마인즈앤컴퍼니는 최근 '제논(GENON)'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리브랜딩을 추진하면서 제품과 솔루션 중심의 AI 기술 기업으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제논은 우리은행, 한국은행,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BC카드 등 다양한 금융권 고객을 대상으로 제한적인 폐쇄망 환경 안에서 생성형 AI 솔루션 구축 레퍼런스를 확대해 왔다. 또한 AI 공문서 시범서비스에 참여해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공공 분야에도 생성형 AI를 공급하고 있다. 나아가 국내 대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수율 분석 Agent를 구축하고, 한국중부발전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등 제조·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4년 결산 기준 제논은 매출액 93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달성해 2023년 대비 매출은 2배 이상 성장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핵심 생성형 AI 플랫폼 GenOS를 중심으로 S/W 라이선스 매출 비중을 늘려가고 있으며, 구독형 라이선스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제논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특례 방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높여 시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는 일반상장 방식도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IPO 추진은 그 자체가 목적이라기 보다 제논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IPO 준비 과정을 통해 제논이 기술력을 바탕을 생성형 AI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제논(genon.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