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IoT 전문기업 코맥스 변봉덕 회장이 창업가들에게 전하는 53년 경영 노하우…도서 ’인생은 대나무처럼 자란다’
2020년 09월 16일

글로벌 홈 IoT 전문기업 코맥스 변봉덕 회장이 창업가들에게 전하는 53년 경영 노하우…도서 ’인생은 대나무처럼 자란다’

1968년 청계천 점포에서 시작해 글로벌 스마트홈 기업으로 성장한 코맥스(대표 변우석)는 비디오 도어폰 제조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코맥스의 비디오 도어폰은 1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제1호 명문장수기업 선정 등 국내에서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거환경 개선과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선도해온 기업으로써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코맥스는 현재 스마트홈과 시큐리티를 연동하는 융/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A.I 홈 분야에서 글로벌 톱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코맥스를 설립한 변봉덕 회장은 코맥스가 홈 IoT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지난 53년 동안 겪어온 수많은 위기와 기회를 도서 '인생은 대나무처럼 자란다'에 담았다. ‘진심 경영’, ‘프런티어 경영’, ‘위기 경영’, ‘가치 경영’, ‘역발상 경영’, ‘미래 경영’을 주제로 변봉덕 회장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글로벌 홈 IoT 전문기업 코맥스 변봉덕 회장이 창업자들에게 전하는 53년 경영 노하우…도서 ’인생은 대나무처럼 자란다’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변봉덕 회장은 새로운 기회를 찾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정도경영을 강조했다. 또 창업자들에게는 고정관념과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은 당부했다.

“위기의 시간일수록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기본으로 돌아가 해법을 찾으려는 노력과 간절한 마음으로 임한다면 안 될 일도 되게 만들고 때론 막힌 길도 뚫어낼 기회가 생긴다.”라고 전하며 선배 창업가로써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혁신을 통해 꿈과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것을 부탁했다.

한편 코맥스는 벤처 1세대로서 그동안 겪었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7년 '코맥스벤처러스'를 설립했다. 코맥스벤처러스는 중소기업벤처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영사로 홈 IoT와 AI,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코맥스와 지속적인 성장할 수 있는 '시너지 기반 스타트업 에코 시스템(Synergy Based Startup Eco-System)'을 만들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코맥스와 코맥스벤처러스는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맥스와 함께 IoT 스타트업 엔터플은 45억의 국내외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LH IoT 실증사업에 공동 참여한 바 있다. 또 코맥스는 모빌리티 케어 스타트업 세차왕과 스마트홈 월패드를 통한 차량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건전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