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사이트를 더욱 쉽고, 안전하게, SaaS 기반의 웹 빌더 플랫폼 ‘슈퍼이지’ 출시
2022년 11월 30일

㈜좋은나무좋은열매(대표 현재봉)가 SasS기반의 웹 빌더 플랫폼 서비스 ‘슈퍼이지’를 출시했다. 슈퍼이지는 IT 지식 및 기술이 없이도 누구나 클릭만으로 홈페이지, 블로그, 커뮤니티 사이트,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웹 빌더 플랫폼 서비스이다. 특히 쇼핑몰은 생성과 동시에 상품 등록 후 바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슈퍼이지 내 컨텐츠 스토어에서는 웹 사이트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개발하지 않고도, 쇼핑할 수 있다. 컨텐츠 스토어에는 300개가 넘는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컴포넌트, 위젯 등 요소 기능뿐만 아니라 메인 페이지 템플릿, 페이지 템플릿, 블로그 스킨 템플릿 및 쇼핑몰에서 상품을 진열하여 보여주는 샵 컬렉션 템플릿, 상품 상세 페이지 템플릿 등을 제공한다.

슈퍼이지 현재봉 대표는 “이제, 홈페이지 및 쇼핑몰은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클릭만으로 쇼핑하는 시대를 열었다"면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분산형 SaaS 홈페이지 빌더와 쇼핑몰 빌더 모두를 포함하는 올인원(All-In-One) 웹 빌더 플랫폼 개발하여 서비스를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 대표는 “분산형 SaaS 웹 빌더 플랫폼 개발의 의미는, 웹 빌더 2.0 기술로 불릴 만큼의, 기존 SaaS 웹 빌더 시장과 전 세계 웹 사이트 제작의 60% 이상의 마켓 쉐어를 점유하고 있는 워드프레스로 대표되는 설치형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들을 모두 해결한, 매우 의미 있는 기술적인 도약을 의미한다.”라며 “분산형 SaaS 웹 빌더 플랫폼 기술은, SaaS 웹 빌더의 장점과 독립형 시스템의 장점을 결합한 웹 빌더 2.0 기술이다.”라고 기존 서비스 사업자와의 기술적 차별성을 강조했다.

대표적인 홈페이지 빌더로는 윅스(Wix), 쇼핑몰 빌더에서는 쇼피파이(Shopify)가 있다. 윅스와 쇼피파이를 포함하여 다른 모든 웹 사이트 빌더 서비스들이 모두 중앙 집권적 방식의 시스템(Centralized System) 구성의 서비스이다.

중앙 집권적 방식의 서비스는 사용자가 해당 웹 사이트 빌더 사업자의 서비스에 접속해, 그 안에서 웹 페이지를 생성 등 모든 활동을 하고, 모든 사용자의 웹 사이트들이 하나의 웹 사이트 빌더 사업자의 시스템에서 동작하는 방식을 말한다.

사용자는 웹 페이지 생성, 수정, 블로그 포스트 등록, 상품 등록 등, 사용자 자신의 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한 모든 행동을 위해서 서비스 사업자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해야 하고, 업데이트된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매번 자신의 웹 사이트를 방문해야한다.
또 워드프레스로 대표되는 설치형 시스템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웹 서버, 데이터베이스 설치를 포함하여, 웹 사이트 운영을 위한 모든 것이 설치된 독립 서버를 구성해야 한다. 독립 서버를 구성한 이후에는 자신의 생성한 웹 사이트에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해 서비스 운영을 위한 모든 설정을 자신의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설치형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IT 기술 및 지식이 있어야 한다.

반면 ㈜좋은나무좋은열매가 개발한 슈퍼이지에서는 사용자가 슈퍼이지의 서비스에 접속해 홈페이지 생성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해당 사용자를 위한 물리적으로 독립적인 서버 시스템과 웹 사이트 제작을 위한 모든 요소가 자동으로 생성이 된다. 사용자는 웹 사이트를 생성하고 난 후, 더 이상 슈퍼이지의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할 필요가 없이 생성된 자신의 웹 사이트에서,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하여, 슈퍼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또한 중앙 집권식 시스템인 경우 어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상의 문제로 시스템이 중지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서비스 내의 모든 웹 사이트가 모두 중지될 수 있는데 반하여, 분산형 SaaS 웹 빌더 플랫폼 기술을 이용하면, 각 노드 서버별 독립적인 시스템 구성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모든 사용자의 웹 사이트가 중지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현재봉 대표는 “대용량, 통신 플랫폼의 경우, 안전성, 유연성을 고려하여, 중앙 집권식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고 말하면서, “향후, SaaS 기반의 홈페이지 빌더, 쇼핑몰 빌더 서비스는, 더욱 안전하고, 더욱 유연하게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서, 분산형 SaaS 기반의 플랫폼 기술로 제공되어야 한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아울러 현 대표는 “우리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 최첨단 IT 기술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매일 접하는 수많은 웹 페이지들은 마치 가내 수업공 시대를 살고 있는 것과 같이,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다.”면서 “이런 이유로 웹 사이트 제작 시장은, 웹 사이트 결과물에 평가 기준이 전무하여 항상 가격, 품질, 기능, 유지보수 항목에 대하여 홈페이지 및 쇼핑몰 제작 업체와 소비자 간에 분쟁이 발생한다. 웹 사이트 시장은, 이제 SaaS 기반의 자동화 시장으로 전환은 가속화될 것이고, 슈퍼이지는 글로벌 SaaS 웹 빌더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슈퍼이지를 개발한 ㈜좋은나무좋은열매 현재봉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코카콜라의 코크-폰 서비스(480만 명, 개인), 네이버 콜링크(350만 명, 기업), 지마켓의 지메신저(1,000만 명 이상), 신한지주회사 통합 메시징 플랫폼(250만 명, 개인 및 기업), 터치링(350만 명, 개인) 등 대용량 웹, 통신 플랫폼을 개발, 서비스해온 웹 전문가로 기업 및 개인들 누구나 노코드 기반으로, 프리미엄 반응형 홈페이지 및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고자 한다.

이미지 제공: ㈜좋은나무좋은열매

https://supereas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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