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실적 발표를 통해 2015년 1분기 매출 77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의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1%, 10%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매출 감소는 <쿠키런 for Kakao> 등 기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주요 사용자 지표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캐릭터 상품 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87% 성장한 4.3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 상품군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