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대표이사 신환철)가 오는 20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AMPA(Taipei Automobile & Motorcycle Parts & Accessories Show) 2024’에 참가해 바이크 라이더용 에어백 에어베스트(Airvest) M시리즈를 선보인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타이베이 AMPA 2024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B2B(기업간거래) 모빌리티 및 오토트론 산업 전시회다. 본 전시회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EV 관련 산업의 트렌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매년 1,200개 이상의 참가 기업과 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이프웨어는 바이크 라이더를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웨어러블 에어백 에어베스트 M시리즈를 소개하며 에어백의 작동 원리와 기능을 소개한다.
에어베스트 M시리즈(M1, M2)는 바이크의 충돌 또는 미끄러짐 사고로 인한 라이더의 부상을 방지해 주는 조끼 형태의 스마트 에어백이다. 사고 발생 시 라이더가 바이크를 이탈하고, 에어백과 바이크를 연결한 키볼(key ball)이 분리되는 즉시 에어백이 팽창해 라이더의 주요 신체 부위를 감싸 보호한다. 물리적 인장끈 방식으로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으며, 사용 후에는 셀프 카트리지 교체로 재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안전한 레저 활동을 위해 안전장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M시리즈만의 기술력과 편의성에 대한 전시회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하고 있다”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라이더들이 부상 걱정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보급 및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프웨어는 오는 19일까지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업체 자격으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해 대표 제품인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소개한다.
보도자료 제공: 세이프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