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브릿지코드가 자사 온라인 CFO 서비스 '파트너스' 대시보드에 커스텀 기능을 업데이트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발표했다.
파트너스는 스타트업/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재무운영을 지원하는 온라인 CFO 서비스로서 기업이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무운영 SaaS 솔루션과 CFO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숫자 관리'를 표방하며, 기업을 위한 핵심 재무지표들을 차트로 시각화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파트너스 대시보드 커스텀 기능은 번레이트, 런웨이, 보유 자금 현황, 분기별 매출/매입 변동률 등 주요 재무지표를 원하는 지표만 선택해 대시보드 화면에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업 규모 및 사업 특성에 따른 차이를 반영한 맞춤형 대시보드를 구축할 수 있으며 보다 효과적으로 기업의 재무 현황을 파악하고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파트너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체 미수 채권부터 전체 미지급 채무, 자금보고(일보/주보/월보), 매출/매입 추이, 매출 합계, 매입 합계, 순수익, 수익 합계, 비용 합계까지 총 9개의 새로운 대시보드 차트를 추가했다. 모든 차트는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재무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은 기업의 CEO, 의사결정권자부터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압도적으로 효율적인 재무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파트너스는 2023년 3월 론칭한 후 지금까지 16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부터 자회사나 해외 법인을 관리하기 위한 지주회사까지 다양한 기업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월평균 50개사가 신규 고객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 밖에도 파트너스는 회계/기장 서비스, 세금계산서 간편 발행, 정부지원금/대출금/보증금 자동 관리, 수익/비용 내역 및 변동률 대시보드 등을 제공하며, 금융투자협회, 맥킨지, KPMG, 팍샤캐피탈, KB 등 평균 15년 이상 경력의 탑 티어 전문가 그룹의 운영 컨설팅, 투자 및 IR 자문,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박상민 브릿지코드 대표는 “파트너스는 곧 재무운영의 미래"라며 "이제 온라인 CFO 도입을 통한 재무운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파트너스는 내부 비밀 유지 서약 체결은 물론 글로벌 클라우드 AWS를 사용하여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자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제공: 브릿지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