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전문 금융회사 모인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3 핀테크인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하며 한 해 동안 뛰어난 사업성과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핀테크 분야 대표 네트워킹 행사인 ‘핀테크인의 밤’은 핀테크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5회 차를 맞았다.
본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핀테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헌도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모인은 해외송금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국내외 파트너십 체결 및 우수 기술 개발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모인은 올 상반기 넥스트라이즈 2023 글로벌 피칭 경연대회 GBEC 우승을 시작으로 글로벌 외환 솔루션 제공 플랫폼 커런시클라우드(CurrencyCloud) 및 글로벌 기업 결제 인프라 서비스 제공사 트랜스퍼메이트(Transfermate)와 차례로 파트너십을 맺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이를 통해 개인과 사업자 고객들에게 더 빠른 송금과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는 한편, 서비스 보안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국내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웹케시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체적으로 보유한 해외송금 기술을 웹케시의 통합 자금 보고서 ‘웹케시대시보드'에 탑재함으로써 플랫폼 사용자들이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간단한 증빙서류만으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으며 금융위원회 선정, 한국을 대표하는 핀테크 우수기업 ‘K-핀테크(Fintech)30’ 중 첫 10개사에 이름을 올리며 정부 지원을 발판 삼아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내 일본에서 한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일본 자금이동업자 라이선스 취득을 목표로 일본 시장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라이선스 취득 시 일본 재무국 인증 정식 해외송금업체로서 공식적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의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얻게 되어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한편, 저비용, 고효율의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인은 2016년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외송금 모인’, 2022년 사업자용 해외송금 ‘모인 비즈플러스’를 출시하는 등 해외 송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송금 절차를 줄이고 비용, 속도를 개선하며 국내 디지털 해외송금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송금 분야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받아 이미 KPMG가 인정한 글로벌 100대 핀테크 기업과 서울투자청이 선정한 2023 CORE 100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모인 서일석 대표는 “올 한해 서비스와 해외송금 사업
보도자료 제공: 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