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찾으러 온 싱가폴 엑셀러레이터, JFDI
2012년 11월 28일

어제 고벤처에 갔다가 김태우 대표 소개로 JFDI(싱가폴 엑셀러레이터) 마케팅 담당자, Ray 를 만났다. JFDI 는 간략히 한국의 프라이머와 유사한 초기 기업 엑셀러레이터이다. 그가 온 이유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원하거나 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한국 스타트업을 찾아서 싱가폴에서 100일동안의 인큐베이팅 후 1차 투자까지 연계 가능한 지원 프로그램(JFDI Bootcamp)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아래 영문은 그가 보내온 회사 설명이다. 아시아 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싱가폴에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받길 고려하는 스타트업은 Ray(ray@jfdi.asia)에게 메일 보내서 미팅해보길 바란다. (참고로 그는 금주 금요일 늦은 오후에 출국 예정이다)

JFDI.Asia through its flagship seed accelerator program takes teams of entrepreneurs from idea to investment in 100 days. Adapted from the accelerator model pioneered by Y Combinator and Techstars in the US that has produced such successes as Airbnb and Dropbox.

Through intensive mentoring, we help startups understand a problem worth solving, find a solution fits the problem, and achieve product market fit using lean startup, agile development and customer development methodologies.

More than half of our portfolio companies in our pilot batch successfully raised money after graduating on demo day.

We recruit talent from around the world to build internet and mobile businesses in Asia, for Asia. Come talk to us (ray@jfdi.asia). Find out how you can be part of the next bootcamp. Or visit our website for more information http://jfdi.asia/accel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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