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와 결합된 모바일 알람 로봇!
2013년 05월 20일

최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이라는 트렌드가 보이는 시점에 모바일을 활용한 알람 로봇인 티미(tim-E)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것은 최근 킥스타트에 론칭한 서비스로 아침을 깨우는 알람을 스마트폰과 연계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넛츠앤볼츠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스타트업이 개발한 서비스로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저장된 목소리를 통해 아침 알림을 전하고, 그 날의 날씨를 알려주는 등 애플리케이션 자체는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것이 크지 않다. 하지만 여기에 로봇이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알람 기능을 스마트폰을 넘어서 로봇이라는 것으로 발전시키긴 것이다.

여기에 중요한 요소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연동과 명령 방법이 주요한 관건이었을 것이다. 이 회사가 타겟으로 하는 것은 전세계 장난감 시장으로 현재 하드웨어만 있는 장난감 시장에 하드웨어와 모바일을 결합한 새로운 장난감 시장을 점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초기 자금 유치를 위해 론칭한 킥스타트에서는 그 간 언론 노출에 비해 $150,000 모집 목표액에 현재 $7,605 로 저조하게 모집되었으나 아직 25일이 남아있기에 어떤 결과로 마무리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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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세스 정현욱 대표는 2012년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전문 매체 비석세스를 설립한 이래로 줄곧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데 전념해왔습니다. 201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스타트업 글로벌 컨퍼런스 '비론치'를 시작으로 '비론치 도쿄', '비글로벌 서울', '비글로벌 실리콘밸리'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코리아테크데스크(KoreaTechDesk), 아시아테크데일리(AsiaTechDaily), 코리아프로덕포스트(KoreaProductpost) 등 약 10개의 글로벌 영문 매체를 운영하며, 한국 서비스와 제품을 해외 언론, 글로벌 고객, 투자자, 바이어 등에게 활발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엔젤 투자자로써 다수의 초기 단계 투자 참여와 초기 투자 전문 펀드 결성해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외 후속 투자 연계,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글로벌 언론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james@besucc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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