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롭테크 기업 미스터홈즈, 부동산중개가 리치고와 12월 14일, 부동산 중개 시장의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디지털 변환을 가속화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는 국내 최대 부동산중개센터를 보유한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부동산 개발, 임대, 관리까지 종합하는 높은 수준의 기업형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치고는 데이터노우즈의 부동산 브랜드로,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부동산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80만 활성 사용자를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스터홈즈와 리치고는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 고상철 대표와 데이터노우즈 김기원 대표는 "양사 협력을 통해 부동산 중개 시장에서의 혁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AI/빅데이터 시대에 중개인들이 컨설팅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상생할 수 있는 시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제공: 데이터노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