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식물성 식단을 개발하는 휴닉이 국산 서리태와 블랙푸드가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쉐이크 베지어트를 선보인다.
베지어트의 특징은 100%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끼에 적합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단백질쉐이크이다. 단백질쉐이크는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 한 원료로 만들지만 휴닉은 국산 청자5호 서리태를 재해석해 쉐이크를 개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산 서리태의 구수한 맛은 물론 약콩, 검정쌀, 검정보리, 흑임자 원료를 함유하여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히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으며 일반 콩에 비해 안토시아닌이 3배 풍부한 청자5호 서리태를 활용했다.
유당불내증이 있거나, 고단백 섭취 시 속이 불편했던 이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유청단백질 대신 식물성 단백질로 한 끼 식사를 대용하는 것 만으로도 지속 가능한의 가치있는 걸음을 함께 할 수 있다고 휴닉은 소개한다.
휴닉이 베지어트를 개발 하게 된 이유 또한, 궤양성대장염으로 8년간 고생하던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한 베지어트는 국내에서 식물성 단백질쉐이크로 견고히 이름을 알렸으며 24년에는 본격적인 해외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휴닉은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보도자료 제공: IBK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