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 (좌)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 (우) 로이터 소원섭 이사
이번 파트너십으로 로이터의 영상을 포함한 글로벌 뉴스 콘텐츠를 포티투마루의 IT 전문 매체인 테크42(tech42)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며, 포티투마루는 이를 통해 뉴스 콘텐츠 기반의 뉴 미디어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전반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국내 생성형 AI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언론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생성형 AI 기반의 글로벌 미디어 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
포티투마루는 생성형 AI 스타트업으로 초거대 언어모델의 단점인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검색증강생성 기술인 RAG42와 인공지능 독해 기술인 MRC42와의 엔지니어링으로 완화하고 전문 산업 분야에 특화된 경량화 모델 LLM42를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기업용 Private 모드를 지원하여 기업 내부 데이터와 민감한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없이 안전하게 초거대 AI를 활용할 수 있으며, 솔루션 구축과 학습, 서빙에 들어가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150개국 230개 도시에 지국을 운영하고 있는 로이터는 전세계에서 150년 이상 축적해 온 뉴스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이미지, 동영상 아카이브는 살아있는 백과사전이자 인류 근현대사의 집합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글로벌 통신사인 로이터와의 협력을 통해 멀티모달 기반의 생성형 AI 시대에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포티투마루(42maru.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