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펀딩&마케팅 기업 세토웍스 (대표이사 조충연)가 세계 최고의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킥부스터(kickbooster)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도록 캠페인 시작 전에 광고를 만들고 캠페인 시작 후에는 더 많은 후원과 판매가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툴을 서비스하고 있는 킥부스터(Kickbooster)는 대표적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kickstarter)와 인디고고(Indiegogo)에서 세계 최초의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쇼피파이까지 진출하여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킥부스터의 데이비드 모스칼(David Moskal) 파트너십 총괄 매니저는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엄청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세토웍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쇼피파이등의 제휴 마케팅을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싶어 이번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세토웍스의 조충연 대표는 "킥부스터측에서 아시아 시장에 관심이 많고, 최근 국내 기업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클라이언트들이 세토웍스를 통해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를 진행, 성공 사례가 늘면서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세토웍스와 킥부스터를 통해 더욱더 많은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매출을 만들고 글로벌 브랜드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어 “올해 한국 수출에 적신호가 켜진 만큼 지난 3년간 직접 수출로 4백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거둔 노하우로 많은 국내 기업들이 수출바우처를 통해 해외 크라우드펀딩에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세토웍스는 KOTRA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을 비롯, 중소벤처부 혁신바우처, 소상공인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 업계 최초로 글로벌(미국, 일본, 중국, 대만, 호주, 한국 등) 누적 펀딩액 200억 원을 돌파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500건 이상의 풀서비스(총괄대행)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보도자료 제공: 세토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