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퀸버스퀘어(대표 권오웅)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소셜네트워크(SNS) 서비스 ‘헨스(HENCE)’를 11일 론칭했다.
퀸버스퀘어가 1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새로운 SNS 플랫폼인 헨스는 간편하고 직관적인 UX와 취향에 특화된 알고리즘이 특징으로, 손쉬운 게시물 공유와 감도 높은 큐레이션 콘텐츠, 가치 있고 희소성 있는 입점 브랜드들을 특장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자극적인 알고리즘과 광고, 무의미한 콘텐츠들이 아닌 ‘취향’과 ‘관심사’를 키워드로 자신만의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개념으로 기존의 SNS와 차별화된다. 또한 매주 업데이트되는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취향을 가진 헨서들의 인터뷰, 에디터들이 직접 소개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아이템 큐레이션 등으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다양한 취향 콘텐츠와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취향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되며, 사용자들의 생각과 관심 자체가 헨스 내에서 의미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이에 맞게 헨스 내에서는 사용자 취향과 성향에 기반한 희소성 있는 PB 브랜드들과 헨스 MD들이 선사하는 최상의 큐레이션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퀸버스퀘어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소셜 미디어를 보며 알고리즘에 따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진정한 자아를 찾고 의미 있는 연결을 발견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이자 창구가 ‘헨스’라며, 기존의 SNS들이 진정한 네트워크의 기능을 잃어가는 와중에 헨스와 같은 플랫폼 오픈 소식에 맞춰 새로운 SNS를 기다렸던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협업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헨스는 2024년 하반기 중 자체 개발한 멀티미디어 기술력에 생성형 AI와의 시너지로 더욱 쉽고 간단하게 고퀄리티 콘텐츠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심사 기반의 AI 클러스터링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차후 글로벌로도 서비스를 확장해 콘텐츠와 데이터베이스 모두 AI 기반으로 움직이는 세계 최초의 SNS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퀸버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