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형 신선식품 직거래플랫폼 '식사탐험'을 운영중인 스타트업 ‘착한상회’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와 연동한 'AI요리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식사탐험의 AI요리사는 사용자가 요리하고 싶은 식재료를 입력만 하면 챗GPT 연동을 통해 그에 맞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AI요리사가 추천해준 레시피를 따라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AI요리사에게 추천 받은 레시피를 배송신청 하면 실제로 밀키트를 생산하여 랜덤하게 무료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착한상회는 그동안 다양한 밀키트 제품을 직접 개발/제조해왔던 노하우를 활용하여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착한상회 이계훈 대표는 "이번 AI요리사 서비스는 게임형태의 UI/UX로 구현하여 남녀 노소 누구나 손쉽게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라며 "단순히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레시피만을 제공하는 형태를 넘어서서 그동안 쌓아온 착한상회의 밀키트 제조 기술을 활용하여 오프라인과 연계하여 실제 AI요리사가 제공한 레시피 그대로 밀키트를 생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착한상회는 22년 10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대경기술지주로부터 빠른시간에 신선식품 유통자와 사용자를 커뮤니티로 이어주어 충성도 높은 서비스로 확장해온 것을 인정받아 5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보도자료 제공 : 착한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