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커넥티드 워크스페이스 노션(Notion)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이루리, 전시진, 김기태, 오수인 4명이 지난 7월 21일 ‘Notion is here’ 노션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노션 코리아가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열린 2023년 첫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로, 노션 커뮤니티의 사용자들이 모여 노션을 일상과 업무에서 사용하는 방식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노션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노션 코리아 지사장(General Manager)이 참여해, 커뮤니티 사용자들과 노션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대화, 커뮤니티 템플릿 및 사용 사례 공유, 네트워킹 세션까지 세 시간에 걸쳐 함께했다.
세션 1에서는 아크셰 코타리(Akshay Kothari) 노션 공동창업자/COO와 박대성 노션 코리아 지사장이 노션의 과거와 현재, 노션 AI를 비롯한 미래에 대해 사용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션 2에서는 5명의 커뮤니티 사용자가 개인 및 기업에서 노션을 활용하고 있는 참신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특히, GS 그룹의 혁신 TF팀 52g는 최근 건설 현장 데이터 기반으로 템플릿을 제작해 현장 관리를 확대해 나가는 사용 사례를 공유하며, 노션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세션 3에서는 커뮤니티의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노션이라는 매개체로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노션 코리아의 박대성 지사장은 “이번 노션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분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의 스케치 영상은 노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Notio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