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및 건설 인력 중개 플랫폼 ‘우리집’이 초기 플랫폼 시공업체 모집에 나선다.
우리집은 다양한 시공 관련인이 모여 활동하는 플랫폼으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고 실력이 있는 시공업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서는 ▲집수리 시공(12가지 카테고리) 중개 ▲시공 진행 담당 매니저 배정 ▲전자계약서 체결 ▲시공 현장 평가 ▲시공업체 평가 ▲중개비 없는 건설 인력 중개 서비스 ▲ 시공 커뮤니티 및 콘텐츠(영상/칼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시공업체 등록 비용을 최소화하고 시공 중개 수수료를 없애 소비자와 시공업체의 금전적 부담도 줄였으며, 다양한 카테고리 시공부터 전문가의 시공현장 평가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건설 인력 중개 서비스를 통해 일용직 건설 인력들은 지역별 앙질의 일자리를, 시공업체는 중개비 없는 양질의 건설 인력을 중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리집은 초기 플랫폼과 함께할 시공업체를 선정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집수리 시공업체가 대상이며, 오는 11월 1일까지 우리집에 시공업체를 등록하면 월 구독료 1달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해당 기간 선착순 100곳의 업체에 우리집 입간판을 무료로 제공하며, 추천인 입력을 통해 추천받은 업체(업체별 1곳만 추천 가능)에는 1개월의 등록 비용 면제도 추가 제공한다.
우리집 시공업체 등록은 엄격하고 체계적인 검증을 통해 진행되며, 등록을 완료한 시공업체는 소비자에게 ‘검증된 업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는 동시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집 현민우 대표는 “여름철 누수부터 겨울철 동파까지 집수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집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시공을 제공하고 업체에는 정당한 보상을 제공해 긍정의 순환 사이클을 완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현재 우리집 시공업체 신청 및 더 자세한 사항은 우리집 앱과 웹에서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보도자료 제공: 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