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의 민간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는 지난 26일 입교생을 대상으로 선후배 간의 협업과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인 'CNT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CNT 홈커밍데이에는 13기 입교생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청창사 11, 12기 졸업 기업들도 함께했다. 1부에서는 올해 씨엔티테크를 통해 팁스에 선정된 12기 졸업생 '와이리' 김범석 대표의 선배기업 특강이 진행되었고, 이어진 2부에서는 명함 교환과 사업 소개 등 인근 식당에서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노하우를 나누고,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강을 진행한 12기 김범석 대표는 "오랜만에 청창사를 방문하여 반가운 분들을 만나고, 적극적인 13기 대표님들은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작년 한 해 청창사를 통해 얻은 경험과 정보를 최대한 공유하고자 했으며, 오늘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 서로 상생하는 선후배 사이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교육과 코칭,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등을 일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창업 지원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민간주도형으로 전환되어 씨엔티테크가 직접 입교생을 선발하고, 보육하고 있으며 투자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투자 연계를 통한 스케일업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씨엔티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