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년 01월 19일 -
이브이링크(대표 조영주)는 지난 17일 인선모터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배터리 안전관리 및 간편 진단솔루션 등에 대한 기술 개발과 보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이브이링크 조영주 대표, 협회 정욱 회장, 인선모터스 박정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간편 진단솔루션 개발 및 검증, 성능 및 잔존가치 평가 기준 마련, 보급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및 정책개발 ▶전기차 및 사용 후 배터리 회수 네트워크 구축 ▶자동차진단평가사, 전기차리빌딩 전문가 등 양성을 위한 제반 협력 ▶자동차 중고 부품 산업의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이로써 3기관은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등에 대한 안전관리 및 간편 진단솔루션 검증과 보급, 중고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의 안전 거래 및 가치평가, 배터리 안전 회수 및 관리 등의 분야에서 갖추고 있는 기술, 사업화,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영주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한 간편 진단솔루션을 자동차진단평가사에게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 기술의 효율성을 높여 진단평가사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정욱 회장은“협회는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진단 기술 및 가격산정 기준을 개발하고 공유하여 전기차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했고,
“여기서 양성한 자동차진단평가사는 정확한 전기차의 성능과 잔존가치를 진단할 수 있어 소비자는 투명하고 적정한 가격정보로 허위 미끼 매물로부터 보호받는 자동차 시장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정호 대표는“전기차 배터리의 안전관리 및 회수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기술 지원에 앞장서서 전기차 배터리 및 자동차 중고 부품 등 자원재활용을 통한 선순환구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제공 : 이브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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