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가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인 ‘로컬 굿즈 앤 이벤트 스쿨’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이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창업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로컬브랜드 상권 3곳의 지역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참여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3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인천광역시 동구, 강화군, 옹진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이내 창업자이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는 6월 17일까지 링크(https://forms.gle/LjrLTPjW9UhLk2Gd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섭 센터장은 “인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 창업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