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커리어데이(대표 강경민)가 경영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퀀텀인사이트 황성현 대표를 경영고문으로 영입했다.
황성현 대표는 커리어데이의 경영 고문으로서, HR 영역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경영 및 전략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황성현 대표는 야후코리아의 인사부문장을 거쳐 2010년 구글코리아 시니어HRBP를 지내다 2014년까지 실리콘밸리의 구글 본사에서 시니어HRBP를 거친 뒤 귀국했다. 2016년부터 약 2년간 카카오 인사 총괄 부사장으로 역임하며 카카오의 혁신적인 조직문화 기틀을 마련했다. 이 후 한글과컴퓨터 사외이사, 스타트업 투자와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황성현 대표는 “전문가 인재 매칭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려는 커리어데이의 비즈니스에 매력을 느꼈다.”면서 “카카오, 구글과 같은 대기업에서 쌓은 다양한 노하우와 스타트업 투자 및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다방면에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커리어데이 강경민 대표는 “업계의 저명한 인사가 커리어데이의 비전에 공감하고 비즈니스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하여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황성현 고문의 합류로 전문가 인재 매칭 시장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혁신을 만들어내는데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리어데이는 기업과 직장인 성장에 필요한 경력직 전문가 인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대기업부터 외국계, 금융권, 스타트업 출신까지 인재 5,000명을 확보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누적 매칭 2,000건 이상을 달성했다.
이미지 제공 : 커리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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