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트래블 가디언’ 앱으로 단체여행 안전하게 즐기자!
2015년 12월 29일

단체 여행자의 안전을 생각하는 앱인 트래블 가디언이 출시됐다. 트래블 가디언은 기존에 단체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기를 막을 수 있게 기획된 서비스로 안전반경 밖으로 벗어난 여행자는 즉각 여행의 리더와 보호자에게 안내가 되는 안전앱으로 현재 안드로이드 과 iOS 에서 사용가능하다.

travelguardian

트래블 가디언의 주 사용군은  여행을 안내하는 선생님과, 여행객, 보호 대상자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 확인해야 하는 보호자와 여행객 모니터링과 통계 지표 관리가 필요한 관련 부처이다. 즉  많은 수의 여행자들을 한번에 인솔해야 하고, 참여 여행객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내 위치의 공유가 필요한 그룹에게 유용하다.

서비스 주요 특징으로는 단체 채팅, 알림, 전체 쪽지, 연락처 공유 등 여행자간의 소통 기능과  긴급상황에서 버튼 한번으로 인솔자와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고 핸드폰이 꺼져있거나 위치정보를 받아오지 못할 때 인솔자와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세이프 가드 푸시' 기능이 있다 또한 '세이프 트래킹' 기능을 통해 조회시점부터 과거 두시간까지 사용자의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트래블가디언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사용할수 있으며 실제 제주도 수학여행에서 발생한 학생 실종시에도 트래블 가디언을 통해서 실종자를 찾은 사례가 있어 이 후 수학 여행 활용 시, 사고율을 많이 낮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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