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시브 아트&테크 기업인 루미플로(lumiflo, 대표 권정국)는 10월 5일 엔비디아(NVIDIA)사의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프로그램의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프로그램은 AI 및 비주얼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 엔비디아(NVIDIA)가 기술 발전으로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는 차세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셉션 프로그램은 AI 및 비주얼 컴퓨팅에 필요한 딥러닝 기술, 전문지식, 네트워크 및 개발 인프라와 NVIDIA VC Alliance 네트워크를 통한 투자 등을 지원한다. 또 AWS와 오라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엑셀러레이터 파트너로 회원사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루미플로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회원사로서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NVIDIA Deep Learning Institute)의 크레딧과 강화된 마케팅 지원, 리얼타임엔진 기반의 실감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엔비디아 그래픽 프로세서 기반의 비주얼 컴퓨팅 개발, 모바일 컴퓨팅, 인공지능 분야의 선도 기술 지원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관련 업계 전문가를 비롯해 비주얼 컴퓨팅 및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조직과 협력하고, 앞으로 진행되는 엔비디아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권정국 루미플로 대표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을 통해 루미플로의 실감콘텐츠 솔루션 연구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들을 보완하고 고도화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엔비디아 인셉션이 지원하는 자원들을 활용해 리얼타임엔진 기반 비주얼 컴퓨팅과 AI 기반 실감콘텐츠 기술 개발에 가속을 진행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보도자료 제공: 루미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