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전문 기업 이노인사이트(대표 윤경식)는 건강한 피부관리를 목적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피부측정기기 ‘하우스킨’을 출시했다. 하우스킨은 측정 기기와 스마트폰 앱이 결합되어 피부의 유수분 및 피부 산도(pH) 측정과 더불어 측정 결과에 최적화된 피부 케어 방법 및 추천 화장품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우스킨 비즈 는 화장품 판매 관련 종사자, 피부관리샵 등 피부 케어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용자가 고객의 피부를 측정하고 이에 맞는 케어 방법과 추천 화장품을 추천해 드리는 서비스로 특화되어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설치 후 소속 기업이 등록되면, 별도의 절차 없이 고객과의 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이노인사이트는 하우스킨 서비스 관련해서 미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K-뷰티 수입국들과의 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서비스용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말에 출시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우스킨 비즈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스토어에서 ‘하우스킨’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내년 1월 말 아이폰용 앱도 출시 예정이다. 하우스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howski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