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스타트업을 위해 멋진 일을 기획하고, 발표했다. 2개월전 이나리 센터장으로부터 SXSW 관련 스타트업에게 도움될만한 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 실행력과 색깔있는 칼라, 분위기를 만들어낸 것에 박수를 보낸다.(온라인 브로셔도 마음에 든다.) 분명 준비과정 중에 많은 어려움과 설득 과정이 있었음에도, 끈기와 믿음을 가지고 진행했을 것이다.
SXSW 2013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상으로 (모바일/웹 등)서비스를 준비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고, 자신의 시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는 절호의 기회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총 7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왕복항공권 50% (약 70~100만원 예상)만 부담을 하면 된다. 선정 기준에 대해서는 명확치 않지만, 분명 오스틴에 다녀온 7개 스타트업이 2013년 한국 스타트업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좀 더 자세한 사항은 하단 온라인 브로셔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