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컴즈(공동대표 양재필, 전형신)가 이커머스 마케팅 업무 자동화 솔루션 ‘킵그로우’ 출시 3년 만에 3만 곳 넘는 B2B 고객사를 확보하며, 이커머스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
유니드컴즈는 이커머스 사업자들의 마케팅 업무를 자동화한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지난 3년간 패션, 뷰티・주얼리, 가구・생활, 식품・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3만 곳이 넘는 이머커스 고객사의 마케팅 업무를 약 170만 건 처리했고,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1명의 직원이 매일 24시간 400년 동안 일을 한 것과 맞먹는다.
특히, 유니드컴즈는 2022년 네이버 D2SF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후 2023년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에 입점하며 전년 대비 250%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현재 유니드컴즈는 킵그로우 브랜드로 ▲메타 구매전환 추적 AI 매니저, ▲인스타그램 상품관리 AI 매니저, ▲리뷰 노출 AI 매니저 등 7개 솔루션을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에서 서비스 중이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솔루션 구독 기준으로 선정한 ‘'Best 솔루션 Top10'에 유니드컴즈의 솔루션은 무려 3개가 포함됐다.
유니드컴즈의 킵그로우는 온라인 마케팅이나 AI 활용이 낯선 셀러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AI 직원’ 개념의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다. 이커머스 산업과 중소형 판매자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네이버의 AI 기술을 활용해, 이커머스 성장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에서 ‘맘스초이스 직영쇼핑몰’을 운영 중인 한 판매자는 “킵그로우 도입 후 광고 효율과 매출이 긍정적으로 개선되었다”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보다 비용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이 없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네이버 강태은 책임리더는 “유니드컴즈는 이커머스 매출 성장 노하우를 잘 이해하고 있고,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에게 특화한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개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지난 1년간 7개의 솔루션을 신규 개발해 입점할 만큼 개발속도와 역량도 뛰어나, 향후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유니드컴즈는 향후 이 성과를 발판삼아 빠르게 비즈니스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특히 24년에는 이커머스 전문가들과 협력해, 이들의 매출 성장 노하우를 녹여낸 제품을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보도자료 제공: 유니드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