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빌리언엑셀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투자 펀드 설립 업무협약 체결
2024년 10월 16일

원빌리언엑셀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투자 펀드 설립 등 업무협약 체결

원빌리언엑셀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투자 펀드 설립 업무협약 체결

원빌리언엑셀(대표 최성희)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영근)가 스타트업 투자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1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육 및 육성하는 스타트업에 원빌리언엑셀의 펀드로 투자하며, 향후 공동 운용사로 약 50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딥테크 및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창업기업 발굴, 기업별 스케일업, 서울센터 IR 브랜드인 S 라운지를 통한 후속 투자 연결, 글로벌 진출 등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독자적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모두 지원할 것을 협약 내용에 포함한다.

최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펀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LP(유한책임투자자) 영입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과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운영실(실장 지정우)과 원빌리언엑셀 간의 신규 펀드 조성 및 투자 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빌리언엑셀 최성희 대표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풍부한 스타트업 생태계 인프라와 높은 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함께 투자 펀드를 운영한다면, 스타트업 친화적인 생태계 공생의 투자와 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근 센터장은 "서울센터가 보육하는 기업에 대한 원빌리언엑셀의 후속 투자와 향후 결성되는 신규 펀드를 통하여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빌리언엑셀은 스타트업 투자사 원빌리언파트너스의 자회사로 엔젤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창업기획자로, 초기 스타트업 투자, 보육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 및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유나는 비석세스의 신사업 팀장으로, 스타트업 딜 소싱 플랫폼 엔젤라운드 및 국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등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전에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의 대외협력파트장으로 사업 전략기획 및 대기업 파트너십을 담당한 바 있다. 또한 글로벌경제학을 전공하고 공인신용분석사(CCA), 투자자산운용사(CIM) 등 자산 관리 자격증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1004파트너스 심사역으로도 활동 중이다. Yuna Choi is the Team Lead of the New Business Development at beSUCCESS, overseeing various initiatives such as Angelround, a startup deal sourcing platform, and accelerating domestic startups. Prior to this, she served as the Chief of the External Relation Department at COMEUP, the largest startup festival in Korea, where she was responsible for business strategy planning and partnerships with corporates. She holds a degree in Global Economics at SKKU and possesses certification in asset management, including Certified Credit Analyst(CCA) and Certified Investment Manager(CIM). Additionally, she currently serves as a principal at 1004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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