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너리브릿지가 운영하는 오늘 출고, 오늘 도착하는 핑퐁 당일배송이 이달 11일부터 서비스 지역을 수원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앞선 7월 경기 안양, 과천 전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를 마친 이후 또 한 번의 확장이다.
이제 △서울 △성남 △부천 △안양 △과천 △수원은 전 지역, △인천 △고양 △하남 △광명은 일부 지역에서 핑퐁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이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상품을 당일에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핑퐁 당일배송은 이커머스 사업자 누구나 도입 가능하고, 기존 택배와 동일한 이용 방법으로 자체 쇼핑몰과 브랜드만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는 당일택배 서비스이다. 당일 출고부터 도착까지 평균 6시간 이내로 배송을 완료하면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바이너리브릿지 김봉섭 운영 이사는 “지역 확장에도 균일한 배송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신규 SC(Spoke Center) 확충 및 간선 물류 시스템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연말 성수기 시즌에도 꾸준히 정시배송률 98%를 유지하며 당일배송 정시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바이너리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