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플러스 운영사인 휴브리스(대표 전창민)는 최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제7회 서울숲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스케일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숲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는 성동구가 개최하고 MYSC가 주관, KTNG가 후원하는 행사로써.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셜벤처를 발굴해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고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경연대회이다. 혁신적인 사업모델로 ESG 분야를 선도하는 소셜벤처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서류심사·멘토링·발표심사 등을 거쳐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돌봄플러스는 아이돌봄서비스에서도 0~5세 아이를 주 타겟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써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겪고 있는 육아공백, 돌봄공백을 해결하여 여성들이 육아로 인해 생기는 경력단절을 방지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40~60대 여성에게 전문적인 아이돌봄 교육을 제공하여 전문적인 돌봄선생님을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휴브리스 대표 전창민은 "쟁쟁한 소셜벤처들이 모이는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이번에 서울시에서 위탁받아 진행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많은 부모님들의 육아공백을 해결하고, 중장년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만들어 빠른 시일내 서울 경기 수도권 뿐 아니라 다른 지역들도 점차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휴브리스는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써, 최근 8월에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4개월~36개월 아이를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최대 60만원까지 아이돌봄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돌봄플러스 어플리케이션 및 돌봄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휴브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