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에게 팔을 찾아준 3D Printing 외골격(Video)
2012년 08월 06일

아래 기사는 VentureBeat Sean Ludwig기자의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3D printing 기술로 급진적으로 삶이 개선된 작은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새로운 비디오를 소개하려고 한다.

Emma는 2살배기 소녀로 희귀병인 관절 만곡증을 안고 태어났다. 이 병으로 인해 그녀는 부축 없이는 팔을 들 수가 없었다. 그러나 Delaware 병원이 3D printing기술을 통해 모바일 플라스틱 외골격을 개발한 덕분에 Emma는 그녀의 팔로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3D Printing을 통해 만든 자켓이 부서지거나 Emma가 자라 좀 더 큰 자켓이 필요하게 되면 언제든지 새로 만들 수 있다. Emma는 현재 그녀의 두 번째 3D-printing-자켓을 을 이용하고 있다. 그녀는 이것을 “마법의 팔”이라고 부른다.

이 비디오는 3D printing 사업을 진행중인 Stratasys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이 회사는 최근 Objet사와 14억 달러에 합병 되었다. Emma의 자켓 역시 Stratasys사에서 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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