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신규 기업 아이덴티티(이하 CI)를 공개했다.
야놀자의 신규 미션은 ‘10X’로, 데이터와 사람으로부터 탄생한 초연결된 여행 기술을 만들어(Create Hyper-connected travel technology guided by data and inspired by people) 여행을 10배 더 쉽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파편화된 전 세계 여행 정보와 데이터를 야놀자의 플랫폼 및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AI·빅데이터 기술로 누구나 여행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특히 여행 슈퍼앱에서 글로벌 선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해 온 만큼, AI기술 기반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여행시장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미션과 함께 새로운 CI도 선보였다. 신규 CI는 야놀자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만들어갈 여행의 무한한 기회와 연결성을 상징한다. 또한, 지구와 여행의 각 터치 포인트를 연결하는 라인을 형상화한 심볼을 더해 전 세계 여행시장을 연결하는 ‘하이퍼 커넥터(Hyper-connector)로서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박진수 야놀자 디자인실장은 “신규 기업 아이덴티티는 AI기술 기반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 여행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는 야놀자의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전 세계 200개 국 이상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해외사업 성과 역시 급증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여행의 하이퍼 커넥터로서 누구나 여행 통해 꿈을 실현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야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