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1일-국내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Primer, 대표 권도균)가 7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엔턴십 12기를 모집한다.
엔턴십Enternship은 프라이머가 직접 운영하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실습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두달간 온오프라인 과제 수행을 통해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다. 12기 엔턴십에는 권도균, 이기하(사제파트너스Sazze Partners 창업자), 배기홍, 존 남(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공동대표)등이 멘토로 참가해서 사업검증과 실행 방향에 대해 조언해줄 예정이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는 "최근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 등 신규 파트너 합류로 프라이머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역량이 강화되었다"며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외 많은 예비, 초기 창업자들의 엔턴십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라이머는 이번 12기부터 1차로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프라이머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프라이머 웹사이트: http://primer.kr/ap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