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그레이터 베이 지역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포럼이 6월 22일 목요일 오후 4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국 대표 스타트업 미디어 테크노드 글로벌(TechNode Global, 대표 강 루(Gang Lu)과 한국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비석세스(beSUCCESS, 대표 정현욱)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중국 주하이 다헝친 개발 유한회사(Zhuhai Da Heng Qin Development Co., Ltd.)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 비욘드 엑스포가 지원한다.
중국의 기술 분야가 급속도로 확장되고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중국은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과 인재들에게 주목해야 할 매력적인 곳이 되었다. 테크노드 글로벌과 비석세스는 중국과 아시아의 기술 생태계 소식을 전하는 전문 미디어로써 급변한 중국 기술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고, 중국 시장 진출 모색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IC 칩 및 전자부품, 바이오 및 의료 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신소재 및 신에너지까지 4개 분야로 나누어 업종별 트렌드와 기회에 대해 다룬다. 또 중국 실리콘밸리인 ‘그레이터 베이 지역(The Greater Bay Area)’에 대해서 소개한다. 그레이터 베이 지역은 스타트업과 기존 기업 모두에게 기회의 도시로 혁신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며, 혁신과 빠른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 지역이다. 주하이 다헝친 개발 유한회사(Zhuhai Da Heng Qin Development Co., Ltd.)의 최고 정보 책임자 이앙 잉 (Liang Ying)이 그레이터 베이 지역에 대한 소개와 헝친(Heng Qin) 지역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 발판으로 삼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이외 차이나랩 한우덕 대표, 원빌리언 파트너스 최성희 대표 및 중국 시장 전문가들이 중국 시장 특징과 진출 전략 등에 대해 공유한다. 또 중국의 중의약 과학기술 산업단지 GMTCM, 헝친 스타트업 경연대회 그리고 아시아 기술 박람회 비욘드 엑스포(Beyond Expo)와 부대행사인 샌즈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한다.
공동 주최사 테크노드 글로벌은 “ 중국 내에 존재하는 기회를 강조하고자 한다. 특히 중국 기술 환경에 관심이 있거나 중국 시장 진출을 원한다면 이번 포럼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동 주최사 비석세스 정현욱 대표는 “테크노드 글로벌과 주하이 다행친 개발 유한회사 관계자분들의 한국 방문 메시지는 분명하다. 단순히 인구 14억 명의 시장 중국이 아니라 글로벌 진출지로서의 중국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기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우리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테크노드 글로벌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테크노드 글로벌 x 비석세스: 그레이터 베이 지역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 포럼은 IC 칩 및 전자부품, 바이오 및 의료 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신소재 및 신에너지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관련 스타트업, 창업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6월 22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다.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링크에서 할 수 있다.
Tap into the Potential of China’s Revitalized Greater Bay Area with TechNode Global and beSUC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