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 ‘동네알바’ 운영사 라라잡은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신규 기간제 상품 ‘무제한 채용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네알바는 2020년 11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구인구직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150만 건이 넘는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 중이며, 작년 7월 사람인이 인수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무제한 채용 패키지’는 동네알바가 처음으로 선보인 기간제 상품이다. 7일권과 30일권 두 가지 상품이 있으며, 해당 기간에는 매장 근처 구직자들의 프로필을 무제한으로 오픈할 수 있고 공고가 상단에 노출된다. 또한 지원자와의 무제한 채팅과 구직자들에게 공고를 지속적으로 추천해 주는 광고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 외에도 관심 구직자에게 대화를 요청할 수 있는 추가 이용권이 제공되며 7일권은 30명, 30일권은 100명에게 제안할 수 있다.
무제한 채용 패키지의 가격은 7일권 19,900원, 30일권 79,900원으로, 하루 3,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쟁사의 경우 가장 저렴한 7일권 상품이 9만 원대에 이르기에 동네알바의 ‘무제한 채용 패키지’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동네알바 김책일 CPO는 “이번 무제한 채용 패키지 출시를 통해 긴급하게 채용이 필요한 사장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더 쉽고 빠른 채용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겠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라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