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한 게임 디자이너가 너무나 멋진 태양계 탐험 앱 개발
하단 기사는 VentureBeat의 Sean Ludwig 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 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과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때때로 사람들이 실업자가 될 때, 그들은 무기력한 감정에 사로잡히곤 한다. 하지만 최근 3 차원의 태양계와 별자리를 탐험할 수 있는 놀라운 앱을 만든, 실업상태의 게임 디자이너 Christopher Albeluhn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The Solar System : Explore your backyards"는 그의 룸메이트에 의해 Reddit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그 프로젝트의 첫 번째 데모 비디오는 조회수가 7만건이 넘는 놀라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한 명의 게임 디자이너가 마음만 먹으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충분히 과학기술업계의 관심을 끌만 했다.
Albeluhn는 그의 Indiegogo 페이지에서 자신의 개발 스토리를 설명한다 :
“난 7 년 넘게 비디오 게임 업계에 있으면서 훌륭한 사람들과 훌륭한 게임을 만들면서 삶에 만족하며 일해왔다. 하지만 삶은 항상 우리가 치기 좋은 공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가끔씩 치기 어려운 변화구를 던지곤 한다. 어느 날엔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실업자가 되어 있었다. 나의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요했고 그래서 비디오 엔지니어로서 간단한 테스트로 비디오 게임 엔진을 이용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만들어 보기 시작했다. 작았던 지구는 금새 완전한 기능을 가진 태양계로 발전했다. 이 것이 완성되면 나는 대중들과 이 것을 공유하겠다고 일찍부터 마음을 먹었다. 매일 밤마다 더 크고, 더 나은, 그리고 내가 우주에서 보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갔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총 8 개의 행성 (명왕성에겐 미안하지만), 태양과 소행성 벨트를 가지게 되었다. 그것들 모두는 정확한 회전, 궤도, 위치와 속도, 위성, 그 행성과 관련된 정보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았지만 나는 좀 더 많은 것을 원했고, 그래서 모두 88개의 별자리까지 추가했다.”
Albeluhn는 Reddit을 통해 왜행성, 위성, NASA의 위성경로 등 보다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구현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PC버전의 앱이 완성되면 iOS와 안드로이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다만 스튜디오에서 앱을 구입하지 않는 한 kinect와 Xbox 360에서는 만나보기 힘들 것이라 말했다.
이 앱은 Brian Cox의 Wonders of the Universe와 Eyes on the Solar System과 같은 다른 기존의 태양계 탐험 응용프로그램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우린 Albeluhn의 이 프로젝트가 그의 놀라운 개발 솜씨와 일에 대한 헌신에 힘입어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우린 그가 돌아오는 대로 이 앱의 출시일 등을 확인하여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아래에서 몇 개의 스크린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