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케어 소셜벤처 '나눔비타민'이 9월 20일에 진행한 SC제일은행 여성청년 창업가 'Women in Entrepreneurship' 프로그램에서 우승하였다.
SC제일은행 'Women in Entrepreneurship'은 여성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눔비타민은 초기 여성청년 창업가인 Tier1의 10개 팀 중 Digital Innovator 부문에서 우승했다.
나눔비타민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식사접근성과 편의성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개선한 푸드핀테크 소셜벤처이다. '나비얌'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아동급식카드 인증서비스와 더불어 전국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선한영향력가게 예약서비스를 최초로 지원하고 있다.
나눔비타민 대표 김하연은 "부모님들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여전히 관리하기 어려웠던 자녀의 식사 영역을 혁신하고 있다. SC제일은행에서 핀테크 역량과 디지털 전환 사업모델을 좋게 평가해주셨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푸드핀테크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내년 상반기 부모님들이 자녀의 식습관과 외식비를 체계적으로 안심하며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나눔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