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사관학교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손잡고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기술기반 혁신스타트업 육성에 전격 나선다.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스타벤처스'(대표 문지은)는 SK증권과 함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신산업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유니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스타 이노베이션'에 참가할 2기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 이노베이션 2기'는 윤석열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첨단 미래산업 10대 초격차 기술분야(시스템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로봇,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혁신아이디어, ESG, 미래식량, 블록체인 등 법인 설립 3년 이내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2기는 단기간 도약을 견인할 다이렉트 투자 트랙, 매출주도 성장형 기업 특화 트랙, 팁스 및 초격차 사업 투자 트랙 등 후속투자연계 후속 투자사와 함께 진행하는게 특징이다.
'스타 이노베이션'은 SK증권과 상위 1% 예비 유니콘 스타트업을 발굴해, 단기간에 기관투자사의 투자유치로 연결시키는 획기적인 유니콘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기 모집 1주일 만에 160여팀이 몰리는 등 시드·프리시리즈 투자를 준비중인 기술벤처들 사이에 최고의 스타메이커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벤처스는 작년 6월 스타이노베이션 1기 육성기업 중 셀럽이커머스, 낚시플랫폼, 글로벌병원 SaaS플랫폼, 오픈뱅킹, 동물백신개발 등 시장 잠재력과 사업역량이 뛰어난 7개사에 8천~3억원 규모의 SEED 및 프리시리즈 투자를 완료했으며, 실전 IR 해커톤 프로그램과 데모데이를 개최해 이 중 80%이상의 기업이 후속 투자를 성공시키는 등 Micro VC 와 액셀러레이터의 성공적인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스타벤처스는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초격차기술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美 실리콘밸리 소재 'USMAC'와 이스라엘 액셀러레이터 '인베스터블 솔루션', '한국표준협회'와 전략제휴를 체결, 해외자본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유니콘 스케일업' 프로그램도 추진중이다.
스타이노베이션 2기 참가 신청은 3월 24일(금)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사업계획서(자유양식)와 회사소개서, 사업자등록증만 제출하면 된다. 선발 일정은 3월 28일~3월 31일 서류심사와 4월 4일 ~ 4월 7일 면접심사를 거쳐 4월 11일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벤처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지은 스타벤처스 대표는 "세계시장을 석권할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배출해 나갈 것"이라며 "예비 유니콘들이 세계시장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투자, 교육, 멘토링과 글로벌 스케일업을 전폭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스타벤처스는 한국의 '와이콤비네이터'라 불리는 기술창업벤처 유니콘 육성 전문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벤처를 발굴,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업 파트너들의 투자, 교육, 멘토링을 통해 기술창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문지은 대표(경영학 박사)는 다음게임 대표, 그루폰코리아 CMO, 한국벤처창업학회 이사, 한양대 창업지원단 교수 등을 역임, 벤처 액셀러레이션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보도자료 제공 : 스타벤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