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밸브는 22년도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 벤처기업에 선발되어 스마트팜 작물 생산량 및 기능성 물질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농진원은 혁신 기업에 첨단 핵심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한다. 스마트농업 분야를 이끌어갈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간 4억원을 3년간(총 12억 원) 지원 외 교육, 유통/판로 연계 등을 협업한다.
어밸브는 22년 주요 연구개발 목표인 작물의 생산량 및 기능성 물질을 극대화하기 위한 높은 성능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진행했으며, 국내 스마트팜 소프트웨어 선두기업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 본격 진출을 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농식품 혁신 주역으로 등극하여 제44호 A-벤처스 선정, 정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2년 목표 사업을 우수한 성과로 마무리하고, 23년 농식품 분야 지원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어밸브는 23년 사업 목표로 ▲스마트팜 모듈 및 자동화 시스템 HW/SW 통합 ▲국내 식물공장 고객 수 확대 ▲식물공장 인공지능 시스템 대규모 판매 ▲고부가가치 작물 데이터 추가 확보 및 솔루션 고도화 등을 목표로 한다.
어밸브 박규태·이원준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을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꾸준히 기술을 연구하고 고도화해 세계 스마트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 어밸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