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내 설치된 스타트업 판로·매출 지원 센터(미디어센터)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인 ‘비욘드 스타트업(BEYOND STARTUP)’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욘드 스타트업은 미디어 및 콘텐츠를 활용, 스타트업들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서울창업허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DSC인베스트먼트 자회사 엑셀러레이터 슈미트(Schmidt)가 함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및 엑셀러레이터 슈미트와의 협업을 통해 연계 엑셀러레이션, 투자 유치 기회, 중소기업 지상파 광고 지원사업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서울창업허브 내 비욘드 스타트업 전용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략/마케팅 분야의 밀착 코칭 및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영상 제작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비욘드 스타트업의 이은세 총괄은 “비욘드 스타트업에서는 서울창업허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그리고 엑셀러리에터 슈미트가 힘을 모아 스타트업을 지원하게 되는 만큼 기존의 지원 프로그램들이 제공했던 것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입주기업들이 향후 투자유치와 매출 창출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 도출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창업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모집대상은 우수콘텐츠 IP 보유기업과 1인 창작자를 포함, 뉴미디어 플랫폼과 4차산업 분야에서 신사업 혹은 신직업을 개발 중인 서울 소재 스타트업 중 향후 미디어와 콘텐츠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며, 예비창업자도 지원할 수있다.
접수 마감은 8월 6일 17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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