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세스, 아시아 최대 국제 기술 박람회 ‘비욘드 엑스포 2024’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참가
미디어 그룹 비석세스(대표 정현욱)가 아시아 최대 국제 기술 박람회 ‘비욘드 엑스포 2024’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2023년부터 비욘드 엑스포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로 참가해 온 비석세스는 그룹사 아시아테크데일리(AsiaTechDaily), 코리아테크데스크(KoreaTechDesk) 기자단과 함께 비욘드 엑스포 2024 관련 정보 제공, 한국 및 글로벌 프로모션, 키노트 스피커 및 참가 기업 인터뷰, 현장 취재 등을 지원한다.
2024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리는 비욘드 엑스포(BEYOND Expo)는 비즈니스의 미래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혁신과 현재와 미래 사회의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 박람회는 컨슈머 테크(ConsumerTech), 기후 테크(ClimateTech), 헬스케어(Healthcare)를 중심으로 전시회와 산업 서밋을 통해 아이디어 교류를 장려하며, 더 나은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위한 포괄적인 산업 업그레이드, 개발 및 변화를 촉진한다. 30,000명 이상의 글로벌 참석자, 1,000개 이상의 전시업체, 500개 이상의 미디어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알리바바 그룹 공동 설립자인 조 타이(Joe TSAI)와 양자컴퓨터의 아버지로 알려진 중국 과학기술대학 판 지안웨이(Jianwei PAN) 교수 등 글로벌 기업과 국제 사회에서 저명한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아시아의 라스베가스인 마카오에서 올해로 4번째 열리는 비욘드 엑스포는 중국 미디어 테크노드 설립자인 강루가 마카오 기술 총협회(Macao Technology General Association)와 함께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레이터 베이 지역(Greater Bay Area)에 위치한 마카오의 전략적 위치와 매력적인 비즈니스 제도는 해외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하는 데 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마카오 기술총협회 뿐만아니라 상무부 무역개발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국제경제기술협력센터, 공업정보화부, 대외환경협력센터, 중국 생태환경부, 중국 국제과학기술교류센터, 중국 중소기업 국제 협력 협회 중국 의료 협회, 중국 전자 정보 산업 개발 아카데미(CCID) 국제 연구 및 개발(RDI), CCG 중국-아시아 광역 베이 지역 협력 센터, 광동 산업 및 상업 연합, 광동 학자 연맹, 광역 베이 지역 학자 및 전문가 연합 등에서 총지원한다.
공식 미디어 파트사인 비석세스는 비욘드 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지원으로 한국 스타트업에 전시 부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2명의 입장권이 포함된 800달러 상당의 스타트업 전용 부스가 지원되며, 부스 전시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 글로벌 기업 등과의 네트워킹, 비즈니스 논의, 파트너쉽 구축, 쇼케이스, 데모데이 참가, 비욘드 어워드 참여, 글로벌 미디어 노출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비욘드 엑스포 2024에서 부스 전시 참가를 원하는 한국 스타트업은 press@besuccess.com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지만, 글로벌 시장 트렌드 파악 및 글로벌 전시 참가 등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마카오에서 열리는 비욘드 엑스포에서부터 시작해 볼 것을 추천한다. 1천 개가 넘는 부스 참가사, 4천여 개의 글로벌 기업에서 참가 등 규모 면에서도 아시아 최대이며, 4회째를 맞이한 만큼 세계 각국에서 글로벌 커넥터들이 모여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비석세스 정현욱 대표는 비욘드 엑스포의 공식 글로벌 엠버서더(BEYOND Global Ambassadors)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스타트업의 대표 글로벌 커넥터로써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비욘드 엑스포 2024에 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s://beyondexpo.com/)를 통해 할 수 있다.